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-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/6주차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스포티비의 퍼즈 타임은 중국, 북미와 맞먹을 정도로 막장이었다. 당장 온게임넷만 하더라도 게임의 치명적인 버그때문에 재경기가 있는게 아닌 이상 퍼즈가 그렇게 긴 편도 아니었고, 롤 챌린저스의 경우에도 환경상 퍼즈는 자주 일어나도 이렇게 상당히 지연되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역시 스포티비의 미흡한 진행은 재고해야할 문제다. 매주 퍼즈로 인해 경기 시간이 지연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데다 오늘 경기에서의 약 85분간의 퍼즈는 정말 심각했다. 덕분에 롤 인벤 등지에서는 '''"관객들이 지연된 경기 시간으로 인해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해야한다며 힘껏 분할중계를 외치더니 보여주는게 이거냐?"'''면서 비판과 비난의 강도가 높아졌다 전반적으로 두 팀 모두 1박 2일 경기 탓인지 3세트에는 집중력이 꽤 떨어진 모습이었다. 진에어 쪽에서는 트레이스와 쿠잔이 3세트에 이해 불가능한 더블 순간이동 활용미스로 두 번이나 킬을 헌납하며 게임을 말리게 만들었고, 마지막 오더도 다소 무모했다. kt 역시 잘 안잡던 럼블 픽해서 1년만에 캐리하던 썸데이가 쿠잔에게 솔킬을 당하고 게임을 비비는 등 한심했다. 특히 2세트 아우렐리온 솔을 또 꺼내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플라이는 1세트에서는 블라디로 잘하다가 윙드의 누킹에 한방에 터져서 역캐리를 하더니, 3세트 에서는 초중반까지는 좋았으나 후반에 결정적인 스로잉을 두 번이나 저지르며 팀을 완전히 말아먹을 뻔했다. 다만 하차니의 슈퍼플레이로 다행히 승리해서 역적행은 피했다. 플라이 개인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팀이 진에어의 늪 롤을 빨리 분쇄하지 못해 경기를 극후반으로 끌고 간 것 또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.~~물론 1세트는 그 극후반을 가게 만든게 플라이라서 실드를 못치지만~~ 마법사 패치 이전 블라디는 비슷한 AP딜탱류인 스웨인과 더불어 극후반 가면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완전체였으나, 요즘은 AD딜탱처럼 중후반에는 딜도 되고 탱도 되는 빠른 왕귀를 할 수 있는 반면, 후반에는 퓨어 딜러에 비해서 은근히 애매해지고 혈사병 의존도가 커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어쨌든 플라이는 초중반에는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덜 던진 편이었으나, 튕기는 부메랑이 아파지기 시작한 1세트 후반이나 수은 안올리고 제압맞고 상대 4딜러에게 포커싱당하기 시작한 3세트 후반에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. 진에어는 이 패배로 1라운드를 5승4패 득실+1로 마무리하게 되어, 이후 MVP와 아프리카 대진 결과에 따라 6위로 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생겼다. 결국 이번시즌은 2라운드 까지 가지도 못하고 1라운드 도중 늪롤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었다. 반면 KT는 삼성-CJ-진에어 로 이어지는 천적관계-최약체 -천적관계(?)[* 2015년까진 진에어는 삼성처럼 kt에게 절대약세였지만, 2016년 스프링에는 오히려 kt가 정규시즌에 더블을 당했다. 다만 스포티비의 티저 영상에서 처럼 서머에 kt가 패배한 적은 아직 없다.] 에 힘입어 이번 시즌도 3강의 건재함을 알리는데 기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